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문단 편집) == 상세 == 국내 '''첫 동시지방선거'''다. 4년 전 [[1991년 지방선거]]는 1960년 이후 31년 만에 부활했지만,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을 선출한 날이 달랐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선출하지 않았다.[* 본래 [[제13대 대통령 선거]] 공약과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헌법에 따라 [[1992년]] [[6월]]에 단체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총선 참패로 후유증을 앓은 [[민주정의당]]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제2당의 지위를 누리던 [[평화민주당]]이 이에 동조하면서 노태우 정권의 '''중간평가 선거''' 공약과 함께 무산되었다.] 더군다나 1990년대 부활 이전의 지방선거도 같은 해에 여러 선거를 치르기는 했지만, 모든 선거 단위를 동시에 치르진 않았다. [[광역자치단체장]]은 15개 [[특별시]]·[[광역시]]·[[도(행정구역)|도]]에서 뽑았다. [[1997년]] [[7월 15일]] 광역시로 승격된 [[울산광역시|울산]]은 광역시가 되면 새로 시장을 뽑는 법에 따라 선거를 해야 했지만,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다음 지방선거]]가 일정이 너무 촉박하여 제1회 선거에서 뽑은 [[심완구]] 경상남도 울산시장([[기초자치단체장]])이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9A%B8%EC%82%B0%EA%B4%91%EC%97%AD%EC%8B%9C%EC%84%A4%EC%B9%98%EB%93%B1%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05243,19961231)|광역시 설치법]] 부칙에 따라 초대 [[울산광역시장]]이 되고 재선거는 없었다.[* 참고로 산하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중구(울산)|중구]], [[남구(울산)|남구]], [[동구(울산)|동구]], [[북구(울산)|북구]], [[울주군]])의 장은 부구청장이나 부군수가 대행으로 맡았다. 이외에도 [[지방의원]]의 경우 광역의원은 [[경상남도의회]]의원 중 종전의 울산시를 지역구로 하는 의원들이 그대로 맡았으며, 기초의원은 종전의 울산시의회의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 해당되는 곳의 기초의원을 맡았다. [[김두겸]] 울산광역시장도 민선 1기 경상남도 울산시의원을 지내다가 울산광역시 남구의원으로 신분이 전환됐던 적이 있다.][* 2012년에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는 차기 지방선거인 [[2014년 지방선거]]까지 약 2년 정도 남아서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치러 [[유한식]] 초대 시장(세종시 출범 이전까지 충청남도 연기군수로 재직하였으나 세종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였다.)에 한해 임기가 2년이 되었다. 그러나 통상적인 재보궐선거가 당선 익일에 바로 임기를 시작하여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는 것과 달리 세종시는 완전히 신설되는 신규 [[광역자치단체]]라서, 초대 시장의 임기가 2012년 7월 1일부터 시작되어 재보궐선거 당선자들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당선인 신분을 거치는 등 일반적인 재보궐선거와는 성격이 약간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